“행사는 언제나 복잡했습니다”
컨퍼런스, 해커톤, 공모전, 축제…
사람들이 모이는 모든 행사는 언제나 수많은 엑셀 파일, 단체 채팅방, 이메일로 얽혀 있었습니다.
예산은 여러 시트에 흩어지고, 일정은 제각각, 협력 업체는 담당자와 카톡으로 소통되죠.
누군가 한마디 실수하면 수십 명이 동시에 혼란에 빠집니다.
우리 팀은 바로 그 혼란 속에서 출발했습니다.
행사를 직접 운영하고, 봉사하고, 도왔던 경험 속에서 모두가 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무대를 만드는 사람들을 위해 일합니다”
Onstage 팀의 목표는 단순합니다.
행사를 ‘운영하는 사람들’을 위한 무대를 만드는 것.
눈에 띄지 않지만 모든 것을 조율하는 그들의 노력을 덜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Onstage는 행사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하나의 공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된 ‘올인원 워크스페이스’로 재설계했습니다.
대관 일정, 예산, 참가자, 제작물, 스폰서—
흩어져 있던 모든 관리 요소를 한눈에 보고,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우리는 현장에서 답을 찾습니다”
우리 팀은 단 한 번도 책상 위에서만 서비스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행사를 직접 주최하거나, 공공기관·비영리단체 담당자와 만나
‘진짜 사용자의 어려움’을 듣고 개선해왔습니다.
그 결과, 베타 테스트 전부터 기업, 프리랜서, 공공기관, 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정말 기다리던 서비스”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행사의 복잡함을 단순하게, 그게 우리의 일입니다”
Onstage 팀은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팀이 아닙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열정을 무대 위로 올릴 수 있도록 돕는 팀입니다.
누구나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행사를 만들고,
협업과 실행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며,
좋은 연결이 더 쉽게 생기는 세상을 꿈꿉니다.
“Onstage — 무대 뒤의 무대를 만드는 팀”
우리가 만든 무대 위에는 수많은 주최자, 스태프, 참가자, 관객이 서 있습니다.
그들이 빛날 수 있도록, 우리는 여전히 무대 뒤에서 움직입니다.
Onstage는 그들의 노력이 더 간결하고, 더 창의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팀입니다.